[리포트] 200만 건설인 새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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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건설인 사기 진작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80년부터 제정돼 유공자 포상을 하는 ‘건설의 날’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신훈 금호산업 대표이사 등 124명에게 정부 포상과 건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최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만 건설인이 하나가 되는 건설의 날 행사가 정관계 인사와 건설인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업계를 대표한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해외진출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건설기술과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혁신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친환경 건설과 성실시공으로 국민친화적인 이미지를 심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를 대표한 한명숙 국무총리는 우리 GDP의 약 17%를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서의 건설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한명숙 국무총리
“앞으로 정부는 건설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서 건설산업이 다시 한번 우리 경제의 견인차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특히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124명의 업계 인사들에게 정부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신 훈 사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신 훈 금호산업 대표이사
“상을 받고 보니 기쁨에 앞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가뜩이나 최근 어려워진 건설산업 분야에서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는 하나의 격려로 받아들이고 남은 생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건설인들은 26년째 이어져온 건설의 날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산업을 다짐했습니다.
WOW TV NEWS, 최서우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오늘은 건설인 사기 진작과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80년부터 제정돼 유공자 포상을 하는 ‘건설의 날’입니다.
올해 행사에는 신훈 금호산업 대표이사 등 124명에게 정부 포상과 건교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최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만 건설인이 하나가 되는 건설의 날 행사가 정관계 인사와 건설인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업계를 대표한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해외진출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건설기술과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경영혁신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친환경 건설과 성실시공으로 국민친화적인 이미지를 심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를 대표한 한명숙 국무총리는 우리 GDP의 약 17%를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서의 건설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한명숙 국무총리
“앞으로 정부는 건설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면서 건설산업이 다시 한번 우리 경제의 견인차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특히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124명의 업계 인사들에게 정부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신 훈 사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신 훈 금호산업 대표이사
“상을 받고 보니 기쁨에 앞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가뜩이나 최근 어려워진 건설산업 분야에서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는 하나의 격려로 받아들이고 남은 생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건설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건설인들은 26년째 이어져온 건설의 날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산업을 다짐했습니다.
WOW TV NEWS, 최서우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