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중소 수출기업의 환위험 헤지 지원을 위해 7월에 실시하기로 했던 '환변동 보험료 지원사업'을 오늘 부터 앞당겨 실시합니다.

또한 대상 기업도 기존의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였던 것을 2000만 달러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1개 회사당 지원 한도는 50만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됩니다.

지원을 받기 원하는 업체는 19일부터 수출실적 증명과 무역협회 회원증 사본 등 서류를 갖춰 한국수출보험공사 본사와 전국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