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BTL(민간투자사업)이란 기존의 정부 주도식 개발을 넘어 민간의 자본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그 효과를 국민에게 돌아가게 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 BTL의 규모는 작년보다 2조1,178억 원 증가한 8조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5년 시행된 BTL사업이 2년차를 맞으며 사업 참여부터 대정부 협상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PM(Project Management)사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 2005년 사업에서 15건 참여하여 7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이끌어낸 PM사인 (주)동우E&C(www.dongwooa.com 회장 홍호용)의 행보가 두드러진다.

(주)동우E&C는 2005년 BTL사업이 시작하기 이전부터 민간투자사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준비해왔다.

지역 최초로 신한은행 SOC팀 및 각 지역시공업체들과 SPC(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하기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타 업체들보다 한걸음 빠른 위치에서 전국적으로 BTL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가가격경쟁과 초기투자비의 부담 등 BTL사업의 문제점을 시행초기 단계에서부터 적절히 조절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로서 (주)동우E&C는 작년 7건의 BTL사업 중 경남 함안 오곡초 외 3건에 PM(Project Management)사로, 충북 송절고 외 2건은 PM 및 운영사로 선정되었다.

이중 4건의 사업이 각 지역교육청과의 최종협상이 완료되어 착공에 이르는 등 BTL사업의 선두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동우E&C 홍호용대표는 이런 성과들에 대해 "400여명의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과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남보다 한발 앞선 준비와 새로운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타당성 분석능력과 전문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2007년 상반기까지 20개 BTL 사업을 대상으로 운영영역의 확충과 복합화 시설 참여에 역점을 두고 실질적인 수익창출이 나타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모델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라 덧붙였다.

-------------------------------------------------------------------------

카자흐스탄 진출기업을 위한 종합 컨설팅회사 ㈜금산 설립

지난 3월 카자흐스탄 에스티이디 디벨로프먼트와 옛 수도인 알마티에 연건평 약 2만평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신축공사의 설계·감리 등 CM(건설관리사업)계약 체결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주)동우E&C가 카자흐스탄 현지 유력인사들과 합자하여 (주)금산(金山)이라는 종합 컨설팅회사를 설립하였다.

최근 10~13%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카자흐스탄은 그 잠재력을 보고 국내유수기업들이 앞을 다투어 진출을 추진 중이다.

카자흐스탄은 안정적인 국내 정세와 맞물려 고유가 시대와 맞물려 경제 전반의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현지법인 설립에 대한 정부 지원과 현지법인의 주택 및 토지 취득이 가능하게 되고,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의 절대 부족으로 인해 건설시장은 작년에 대비해 40%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사정에 밝지 못한 국내기업들이 현지에서 온갖 시행착오를 거듭. 전문 컨설팅 업체의 출발은 한국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돕는 청신호로 보여 진다.

(주)금산은 부동산 개발 사업을 비롯하여 SOC사업, 신사업 전략부문, 생산시설 사업부문 등 각종 분야의 진출에 따른 시장동향조사 및 예측자문, 마케팅, 프로그램개발 자문, 신 프로젝트사업의 평가자문, 리스크관리 방안자문, 상품, 서비스, 부동산 등의 시장평가 자문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국내 은행과 제휴하여 투자자문도 병행하고 있다.

(주)금산은 첫 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의 랜드마크적인 최고층 건물을 기획하여 기본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11년에 있을 동계아시안 게임과 2014년 유치 목표인 동계올림픽 등을 앞두고 대규모 SOC사업 등 많은 공공 공사 발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 업체의 참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들에게 편리한 컨설팅을 위해 한국지사(서울 갑을빌딩5F)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