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중국 창사(長沙) 간 하늘길이 한시적으로 열린다.

광주시관광협회(회장 강원구)는 중국 상하이 베이징 선양에 이어 네 번째로 내달 13일 광주~중국 창사 국제선에 중국 해남항공이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남항공은 오는 10월26일까지 매주 2회(목·일요일) 왕복으로 B737기(160석)를 운항하며 소요시간은 2시간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