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여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냉방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여름 특수를 노리는 각 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채 시작되기도 전에 밀려드는 주문량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냉난방기 업체가 있다.

실외기 없는 냉난방기를 자체 개발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주)하나로공조(대표 김동주 www.hanarogongjo.co.kr)가 그 주인공이다.

(주)하나로공조가 생산중인 실외기 없는 냉난방기는 순수 국내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토종제품으로 가격과 성능, 편리함 등 '3박자'를 만족시키며 판매량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실외기가 없어 설치가 간편하다는 점이다.

육중한 실외기 때문에 설치에 제약이 따르던 기존의 에어컨과 달리 실내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고 이동이 용이할 뿐 아니라 깔끔한 외관도 돋보인다.

때문에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는 지하상가나 가정, 학원 등에 안성맞춤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파이프 배관공사 및 가스충전, 앵글설치 등 제반작업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설치ㆍ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물 10ℓ만 넣으면 6∼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체 개발한 히트펌프와 히트파이프를 장착해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의 70% 수준으로 절감시켜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지난 달 7평형 냉난방기를 새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주)하나로공조는 10평, 15평, 20평, 25평 등 스탠드형 냉난방기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 하였다.

내년에는 천정형 실내기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주 대표는 "우리 회사의 제품은 프레온가스를 1회만 주입해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에어컨"이라며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 등록,인장등록까지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문의 1577-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