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스위스에 6억원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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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회장:장정호)이 스위스의 인공관절 판매기업 프로메딕스(PROMEDICS)와 47만유로, 한화로 약 6억원 가량의 수출 MOU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 건은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의 일부분인 세포배양에 대한 기술을 스위스 내에서 독점권 없이 제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여기에다 세원셀론텍은 향후 10년간 세포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프로메딕스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돼 연간 20억 원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MS'는 전세계 의료진이 직접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를 생산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입니다.
이번 계약이 프로메딕스에 기술 독점 지위를 주지 않는 것이어서 세원셀론텍은 스위스 지역 내 'RMS'의 추가 진출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한편 이 회사 장정호 회장은 미국 보스턴 IR 및 바이오 클러스트 아시아 2006 등의 행사에 참가해 'RMS'의 세계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이번 계약 건은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의 일부분인 세포배양에 대한 기술을 스위스 내에서 독점권 없이 제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여기에다 세원셀론텍은 향후 10년간 세포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프로메딕스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돼 연간 20억 원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MS'는 전세계 의료진이 직접 개인맞춤형 세포치료제를 생산해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세포치료제 생산시스템입니다.
이번 계약이 프로메딕스에 기술 독점 지위를 주지 않는 것이어서 세원셀론텍은 스위스 지역 내 'RMS'의 추가 진출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한편 이 회사 장정호 회장은 미국 보스턴 IR 및 바이오 클러스트 아시아 2006 등의 행사에 참가해 'RMS'의 세계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