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프라자호텔 월드컵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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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월드컵 응원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시청앞 서울프라자호텔이 월드컵 관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승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02년 월드컵때 시청앞 붉은악마 거리응원으로 인해 톡톡히 특수를 누린 서울프라자호텔.
시청 앞 서울광장 10만 명의 거리 응원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서울의 명소입니다.
올해에도 토고전이 있었던 지난 6월 13일
서울프라자호텔 객실 이용률은 100%를 기록했습니다.
서울광장이 내려다 보이는 2층 뷔페식당도 이용객이 몰리는 바람에 1,2부로 나눠 영업을 했습니다.
또한 프랑스·스위스 경기가 열리는 6월 19일· 24일 서울프라자호텔 객실은 80%가 예약 완료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김영석...프론트 매니저
서울프라자호텔은 맥주와 응원복 등이 제공되는 객실패키지와 2층 뷔페 레스토랑에서 독일관련 음식과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월드컵패키지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텔측은 월드컵 특수로 인해 6월 매출이 평소보다 30-40%정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함께 서울프라자호텔이 월드컵 응원 관전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기자> 지난 2002년 월드컵때 시청앞 붉은악마 거리응원으로 인해 톡톡히 특수를 누린 서울프라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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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토고전이 있었던 지난 6월 13일
서울프라자호텔 객실 이용률은 100%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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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랑스·스위스 경기가 열리는 6월 19일· 24일 서울프라자호텔 객실은 80%가 예약 완료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김영석...프론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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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측은 월드컵 특수로 인해 6월 매출이 평소보다 30-40%정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함께 서울프라자호텔이 월드컵 응원 관전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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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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