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부회장 "아시아 교류 확대로 경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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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시아 국가간에 문화교류를 적극 확대해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부회장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에 참석,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술혁신을 위한 아시아의 성장'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윤 부회장은 "세계 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인 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수출과 내수를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하며 아시아 국가간 문화교류를 적극 확대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은 정재계 주요 인사가 모여 동아시아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아시아 통합을 위한 새로운 아젠다 창출'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윤 부회장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에 참석,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술혁신을 위한 아시아의 성장'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윤 부회장은 "세계 경제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인 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수출과 내수를 균형있게 발전시켜야 하며 아시아 국가간 문화교류를 적극 확대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은 정재계 주요 인사가 모여 동아시아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아시아 통합을 위한 새로운 아젠다 창출'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