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홍제 효성 창업주 탄생 10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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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창업주 고(故) 조홍제 전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15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남덕우 전 총리,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등 정재계 인사와 조석래 회장을 비롯한 유족 및 전·현직 임원 등이 참석한다.
조 전 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와 함께 삼성물산을 공동경영하고 제일모직 제일제당을 설립,삼성그룹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56세의 나이에 효성물산으로 독자사업을 시작해 효성을 섬유 타이어 중공업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이날 기념식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남덕우 전 총리,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등 정재계 인사와 조석래 회장을 비롯한 유족 및 전·현직 임원 등이 참석한다.
조 전 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와 함께 삼성물산을 공동경영하고 제일모직 제일제당을 설립,삼성그룹의 초석을 다졌다.
이후 56세의 나이에 효성물산으로 독자사업을 시작해 효성을 섬유 타이어 중공업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