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감각적인 슬림 디자인에 쿼티 자판을 장착한 ‘슬림 쿼티 스마트폰’을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슬림 쿼티 스마트폰'은 이달 중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연내에 유럽,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20여 개 국가로 수출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슬림 쿼티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으로는 초박형인 11.5mm 두께의 슬림 디자인에 문자 정보 송수신에 유용한 쿼티 자판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