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69달러 아래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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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이 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와 석유수요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69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WTI)는 전날보다 1.80 달러(2.6%) 하락한 배럴당 68.56 달러를 기록했고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배럴당 2.01달러(2.9%) 내린 66.92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각국 중앙은행들의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위축되면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 (WTI)는 전날보다 1.80 달러(2.6%) 하락한 배럴당 68.56 달러를 기록했고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배럴당 2.01달러(2.9%) 내린 66.92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각국 중앙은행들의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위축되면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