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대상] 고려산업, 상하수도 시설 부유물 처리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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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대표 임상준)은 1986년 설립 이래 20년간 상하수도 기계 및 설비공사를 해온 기업이다.
충남 연기군 신안리에 위치한 이 회사는 1998년 품질경영체제 인증을 취득했으며 노동부로부터 '클린사업장',충남도청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 지정을 받았다.
지난해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려산업은 자체 개발한 '상하수 침전지의 슬러지(부유물) 처리 시스템'으로 친환경 경영상을 받았다.
이 슬러지처리 시스템은 상하수도 시설에서 물 속에 있는 부유물을 약품을 사용해 침전지 바닥에 가라앉힌 뒤 이 부유물을 진공흡입해 처리하도록 돼 있다.
기존 자연배수 처리 방식과 비교하면 설계와 설치까지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설계가 간단해 설치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신규 건설이 아니더라도 기존 침전지 형태에서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려산업은 이 처리시스템과 관련,특허를 땄으며 지난 4월1일 중소기업청의 '2006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과업을 수행 중이다.
임상준 고려산업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041)865-3404
충남 연기군 신안리에 위치한 이 회사는 1998년 품질경영체제 인증을 취득했으며 노동부로부터 '클린사업장',충남도청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 지정을 받았다.
지난해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려산업은 자체 개발한 '상하수 침전지의 슬러지(부유물) 처리 시스템'으로 친환경 경영상을 받았다.
이 슬러지처리 시스템은 상하수도 시설에서 물 속에 있는 부유물을 약품을 사용해 침전지 바닥에 가라앉힌 뒤 이 부유물을 진공흡입해 처리하도록 돼 있다.
기존 자연배수 처리 방식과 비교하면 설계와 설치까지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설계가 간단해 설치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신규 건설이 아니더라도 기존 침전지 형태에서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려산업은 이 처리시스템과 관련,특허를 땄으며 지난 4월1일 중소기업청의 '2006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과업을 수행 중이다.
임상준 고려산업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041)865-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