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판매한 ‘KEB 나눔예금’이 1조원 전액 판매됨에 따라 은행부담으로 출연한 3억원의 기부금을 사회공헌활동 전담 공익법인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전달했습니다.

나눔예금은 ‘외환은행 나눔재단’의 출범을 기념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금리의 예금이율(4.6%~5.1%)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금액의 0.1%를 은행부담의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출연한 공익상품입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나눔예금에 가입해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준 고객께 감사를 드리며 향후에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는 공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