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급락한 탓에 대우증권의 5월실적인 지난 4월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증권은 5월 영업이익이 200억원을 기록해 지난 4월보다 31.5%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2085억원으로 4월 2244억원보다 7.1% 줄었고 경상이익 217억원, 순이익 205억원을 기록해 각각 36.5%, 49.6% 감소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