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인천 부평에 연면적 1만6천여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150여톤의 상품을 동시에 입출하 할 수 있는 패션물류센터로 PDA를 활용해 각종 정보가 실시간으로 중앙서버에 저장되는 첨단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랜드는 "부평공장 준공으로 대리점과 대형할인점에 상품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성장인프라 확보차원에서 추가 물류센터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