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허가를 신청한 36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7개 중계유선방송사업자(RO) 등 총 65개 사업자가 인터넷접속역무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1차 심사에서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된 42개 법인을 포함해 총 107개 SO 등이 오는 7월 인터넷접속역무 기간통신사업자로 전환됩니다.

정보통신부는 이들 107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공정경쟁과 이용자보호 등에 관한 허가조건을 붙여 최종허가할 예정이며,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준수해야하 할 사항을 설명하고 이행을 독려·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