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통사, 거리 응원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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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월드컵을 겨냥한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전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명품응원으로 빛을 발했던 거리응원을 이들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박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SK텔레콤은 토고전부터 서울광장과 청계천에서 본격적으로 거리응원을 주도합니다.
(수퍼1)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될 행사에는 중앙무대에 6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됩니다.
청계광장에도 중앙무대에 300인치 전광판과 물이 흐르는 양 옆으로 50인치 PDP 20대가 설치됩니다.
(수퍼2)
SK텔레콤은 비상업적 차원에서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는 노 브랜딩(No Branding)행사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슬로건을 걸고 문화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SK텔레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광장에서 교민과 유학생 등 5천명이 참가할 거리응원도 후원합니다.
(수퍼3)
붉은악마 공식후원사인 KTF도 토고전부터 광화문 네거리에서 길거리 응원을 펼칩니다.
KTF는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까지 응원곡을 틀어주는가하면 광화문역 등 주요역에서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해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KTF는 독일에 있는 월드컵 태극전사 23인에게 보내는 휴대폰 문자 영상 메시지도 서비스중입니다.
(통CG-4)
여기에 '투혼'밴드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한국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쓰거나, 축구사랑 요금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KTF는 월드컵의 다양한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스포츠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수퍼 5)
LG텔레콤은 오는 24일까지 뮤직사이트인 뮤직온을 통해 최고의 월드컵 응원을 뽑습 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독일 월드컵을 겨냥한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전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명품응원으로 빛을 발했던 거리응원을 이들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박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SK텔레콤은 토고전부터 서울광장과 청계천에서 본격적으로 거리응원을 주도합니다.
(수퍼1)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진행될 행사에는 중앙무대에 600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됩니다.
청계광장에도 중앙무대에 300인치 전광판과 물이 흐르는 양 옆으로 50인치 PDP 20대가 설치됩니다.
(수퍼2)
SK텔레콤은 비상업적 차원에서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는 노 브랜딩(No Branding)행사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슬로건을 걸고 문화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SK텔레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광장에서 교민과 유학생 등 5천명이 참가할 거리응원도 후원합니다.
(수퍼3)
붉은악마 공식후원사인 KTF도 토고전부터 광화문 네거리에서 길거리 응원을 펼칩니다.
KTF는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까지 응원곡을 틀어주는가하면 광화문역 등 주요역에서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해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KTF는 독일에 있는 월드컵 태극전사 23인에게 보내는 휴대폰 문자 영상 메시지도 서비스중입니다.
(통CG-4)
여기에 '투혼'밴드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한국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쓰거나, 축구사랑 요금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KTF는 월드컵의 다양한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스포츠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수퍼 5)
LG텔레콤은 오는 24일까지 뮤직사이트인 뮤직온을 통해 최고의 월드컵 응원을 뽑습 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