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 휴대폰부품 잇따라 해외 수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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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이엔씨가 수입 90%이상인 휴대폰부품을 국산화에 성공한데 이어 해외시장 개척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IT전자부품소재기업 엑사이엔씨는 자사의 휴대폰 부품 TCXO(온도 보상형 수정발진기)를 美 썬츄사에 이어 일렉트로닉스에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美 플로리다 소재 크리스털 재조업체 폭스 일렉트로닉스사와 월 4만개의 TCXO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엑사이엔씨는 이와는 별도로 美 폭스사에 하반기에는 GPS 시스템(차량용 네비게이션)과 DMB 솔루션(위성방송시스템)분야에도 확대 공급키로 해 월 10만개 이상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본현 대표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TCXO가 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올 하반기 TCXO부문 해외 수출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IT전자부품소재기업 엑사이엔씨는 자사의 휴대폰 부품 TCXO(온도 보상형 수정발진기)를 美 썬츄사에 이어 일렉트로닉스에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美 플로리다 소재 크리스털 재조업체 폭스 일렉트로닉스사와 월 4만개의 TCXO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엑사이엔씨는 이와는 별도로 美 폭스사에 하반기에는 GPS 시스템(차량용 네비게이션)과 DMB 솔루션(위성방송시스템)분야에도 확대 공급키로 해 월 10만개 이상의 수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본현 대표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TCXO가 해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올 하반기 TCXO부문 해외 수출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