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외국어학원(www.sda.co.kr)이 다음달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Total Immersion English Camp'를 개최합니다.

이번 영어캠프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강사 261명과 학원 수강생 1,000여명이 3박 4일간 숙식을 함께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회화를 구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Total Immersion English Camp'는 SDA삼육외국어학원이 매년 여름과 겨울 각 1회씩 개최하는 행사로 영어강사 뿐만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강사도 참가해 살아있는 외국어 학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행사는 총 6시간 이상의 강의를 통한 청취훈련, 5시간 이상의 노래를 통한 말하기 훈련, 8시간 이상의 그룹토의를 통한 언어구사 훈련, 각종 세미나를 통한 광범위한 언어 학습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참가자들은 24시간 교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생생한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데, 특히 교사 1인당 학생 4명의 비율로 짜여져 교사와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SDA삼육외국어학원 김시영 원장은 "매년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회화학습은 물론 각국의 문화를 짧게나마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도 무척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캠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SDA어학원 고객지원실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캠프 참가비용은 8만원. 자세한 내용은 02-2211-3605로 문의하면 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