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동방, 선광, 현대택배 등 4개 기업과 대한통운한솔CSN 등 6개 기업군이 정부가 시행하는 2006년 1차 종합물류기업 인증제의 첫번째 인증 획득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종합물류기업은 화물운송과 물류시설·물류서비스업을 종합적으로 영위함으로써 화주기업에게 화물의 운송과 보관, 하역 등 물류업무의 토털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앞으로 인증종합물류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류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관대행 허용과 물류단지 우선 입주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