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2010년까지 해외비중 2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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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는 해외부문에서 매년 25%씩 성장해 오는 2010년까지 10억 달러의 수재보험료를 거둬들여 전체 매출액의 20%까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05회계연도에 해외에서 3억 1,100만달러의 수재보험료를 거수한 코리안리는 올해에도 해외영업에서 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원보험사들과 배상책임과 특종, 생명보험 분야의 신상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재보험 담보력을 갖춘 토털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2001년이후 아시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왔다"며 "중국시장에서도 외국재보험사로서 3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지난 2005회계연도에 해외에서 3억 1,100만달러의 수재보험료를 거수한 코리안리는 올해에도 해외영업에서 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원보험사들과 배상책임과 특종, 생명보험 분야의 신상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재보험 담보력을 갖춘 토털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2001년이후 아시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왔다"며 "중국시장에서도 외국재보험사로서 3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