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본입찰 마감, 프라임엔터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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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이 마감된 9일 참여 업체 가운데 프라임그룹 계열사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프라임그룹의 프라임엔터가 14.97%, 한글과 컴퓨터가 12.65% 올랐습니다.
금호산업은 2.27%, 유진기업은 4.52% 각각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환기업은 0.27%, 두산중공업은 0.37% 하락한채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우건설 우리사주조합이 프라임그룹과 손을 잡으면서 프라임의 인수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분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프라임그룹의 프라임엔터가 14.97%, 한글과 컴퓨터가 12.65% 올랐습니다.
금호산업은 2.27%, 유진기업은 4.52% 각각 상승했습니다.
반면 삼환기업은 0.27%, 두산중공업은 0.37% 하락한채 장을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우건설 우리사주조합이 프라임그룹과 손을 잡으면서 프라임의 인수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니냐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분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