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직무관련 골프.화투 등 금지 .. 행자부 공무원 '청렴서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정자치부 소속 1700여명 공무원 전원이 다음 주까지 '공무원 윤리 위반시 어떠한 불이익도 감수하겠다'라는 내용의 청렴서약서를 장관에게 제출한다.

    이용섭 행자부 장관은 9일 부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도 향상·반부패 대책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상훈 자치제도 운영지원 교부세팀 등 청렴도 집중관리 대상(업무 성격상 부패 가능성이 있음) 15개 팀장으로부터 청렴서약서를 제출받았다.

    행자부는 또 직무 관련자와의 골프 마작 화투 카드 등 사행성 오락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직원들은 공무원행동강령에 따라 징계 조치하기로 했다.

    다만 부득이한 사유로 골프를 치게 될 경우엔 감사관실에 사전 신고토록 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새해 첫날을 알린 힘찬 아기천사 울음소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엄마 황은정씨(37세)와 아빠 윤성민씨(38세) 사이에서 태어난 쨈이(태명,여아, 2.88kg)와 엄마 황혜련씨(37세)와 아빠 정동...

    2. 2

      정성호·구자현 "檢 본연 역할 수행"…조원철 "정책 디테일 살려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2026년 신년사에서 검찰이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개혁이 본격화된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

    3. 3

      "길이 100m 모래사장"… 인천 송도에 인공해변 생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가 공원에 모래사장과 인피니트 풀(수영장)을 갖춘 인공해변이 들어설 예정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공구 일원에서 인공해변을 포함한 수변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