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윤맹현 한국전력공사 대외사업본부장(58)을 선임했다.

신임 윤 사장은 부산고,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UCLA대학원에서 원자핵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70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핵연료개발부장,기술기획처장,전력연구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