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험이야기] 월드컵 거리응원, 차사고 조심하세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06년 독일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이번 월드컵은 대표팀 평가전부터 응원의 열기가 뜨거웠다.

    4년 전 열기를 고스란히 되살리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한 응원을 펼치기 위해 기업과 개인을 막론하고 월드컵 응원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한 금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기가 대부분 심야에 열림에도 불구,"집 밖에서 사람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는 의견이 51%에 달했다고 한다.

    게다가 2002 월드컵 이후 시청앞 서울광장을 비롯해 각지에 거리 응원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올해도 거리마다 붉은 응원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심야에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장소에서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 위험이 따른다.

    무엇보다도 응원 열기에 도취해 사고에 부주의한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달리는 차 창문으로 몸을 내놓고 태극기를 흔들다가,또는 길거리를 행진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를 입는 사례가 그렇다.

    이럴 때는 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본인의 부주의나 과실도 감안돼 완전한 피해 보상이 힘들 수 있다.

    운행하는 자동차 창문에 걸터앉아 태극기를 흔들다 떨어져 다치면 차창에 앉은 사람에게 안전을 무시한 과실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보험금에서 과실비율만큼 공제된다.

    과실비율은 사고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60% 이상을 적용한다.

    특히 운전자도 위험한 행동을 방기한 것이므로 향후 보험료 할증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차량 운행이 허용된 차도를 응원객들이 무단횡단하다 사고가 났을 때에는 사고 유형에 따라 보행자 과실비율이 달라진다.

    주변에 횡단보도가 없다면 30~60%까지 높은 과실비율이 적용될 수 있다.

    독일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에서는 훌리건 난동이나 극우단체의 폭력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출국 전에 '해외여행보험'에 가입,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ADVERTISEMENT

    1. 1

      [속보] 젠슨 황 "현대차와 로보택시 협업"…정의선 '깐부회동' 성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GTC 2026' 전시회에서 현대차와의 로보택시 협력을 발표했다.황 CEO는 회사의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소개하면서 "로보택시 관련 수많은 새로운 ...

    2. 2

      삼성, GTC서 차세대 HBM4E 최초 공개…엔비디아와 AI 동맹 고도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E를 전격 공개하며 엔비디아와의 동맹을 한층 강화했다. 단순한 메모리 공급을 넘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와 첨단 패키징...

    3. 3

      AI 승부수 던진 신세계…데이터센터에 10조 이상 투자

      신세계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나선 것은 내수 중심의 전통적 유통업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고속 성장하는 AI 산업에 올라타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기업으로 출발해 AI 기업으로 거듭난 미국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