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다이와증권은 메가스터디에 대한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주가 9만8000원을 유지했다.

국내 온라인 교육 서비스 시장의 빠른 성장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경쟁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

향후 교육 채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전하면서 늘어나는 기회 요인들을 성공적으로 현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나고 3분기에는 계절적 수요 강세와 비용 절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