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수자원공사)가 몽골 수자원청과 수자원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댐, 용수관로 건설 등 수자원개발과 물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자문과 교육훈련 등을 통해 80만 울란바토르 시민들이 양질의 식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면서 기관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달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에 따른 후속조치의 하나로 이뤄졌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