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때 최연소 검사로 임관한 다음 6개월 만에 서울지검 특수부로 발령받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검 중수부장 재직 때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지휘했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사시 동기임에도 여야를 가리지 않는 원칙수사로 국민들로부터 신망을 얻어 '국민검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조세포탈의 이론과 수사 실무를 집대성한 '조세형사법'을 출간했다.

부인 김수연씨와 1남1녀 △경남 함안(51) △서울대 법대 △사시17회 △서울지검 특수1,2,3부장 △대검 중수부장 △부산고검장 △서울고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