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FY200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보험 판매왕에 안양지점 남미순 FC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보험왕'에 오른 안양지점 남미순 FC를 비롯해 신인부문 대상은 부산지점 허유리 TC 등 모두 94명의 영업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을 차지한 남미순 FC는 1999년 메리츠화재에 입사한 후 지난 해 장기보험 신계약만 532건에 15억 6천만원의 수입보험료를 올렸습니다.

원명수 사장은 "회사와 영업가족이 함께 경쟁력을 갖춰 다가오는 보험환경의 변화를 선도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