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우증권 양기인 연구원은 철강금속 시황이 비교적 견조하다면서 글로벌 관련주들의 동반 반등에 주목할 때라고 조언했다.

글로벌 철강 업체들의 3분기 판매가격 인상 러시로 철강 시황은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비철금속의 경우 품목별로 상이하나 수급이 타이트한 동과 아연, 니켈 가격은 견조하다고 덧붙였다.

업황이 비교적 견조하며 유가 추이가 비교적 안정돼 있고 비철금속 재고량이 급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품가격의 상투론은 다소 과장된 감이 없지 않다고 판단.

글로벌 철강금속주들이 지난주부터 동반 반등에 나서고 있어 향후 가격 및 주가 추이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