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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극작가 차범석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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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계 원로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차범석 광화문포럼 회장이 6일 오후 6시25분 경기 일산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4년 전 위암 수술을 받은 고인은 3개월 전 위암이 전이돼 통원 치료를 하다 최근 병세가 악화해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1924년 전남 목포 출생인 고인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5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이 당선된 뒤 극작가의 길을 걸어왔다.

    1963~1983년에는 극단 '산하' 대표를 지내기도 했으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한국극작가협회 회장,서울예술단장,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예술원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3·1문화상 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희곡으로는 '환상여행' '산불' 등이 있으며 수필집 '거부하는 몸짓으로 사랑했노라',평론집 '동시대의 연극인식' 등이 있다.

    유족은 부인 박옥순씨와 딸 혜영,혜진,아들 순주(백병원 의사),순규(동남해운㈜ 사장)씨 등 2남2녀가 있다.

    장례 절차는 연극계 원로들과 논의를 거쳐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빈소 삼성의료원,발인 10일. 3410-69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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