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화 일문일답] "대회 전날 우승하는 꿈꿨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서 데뷔 후 첫승을 따낸 이선화는 "뒷바라지를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메이저대회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고 말했다.
-우승 소감은.
"기분 좋다.
무엇보다도 뒷바라지해준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
세 차례 준우승이 큰 자극이 됐고 결과적으로 우승을 가능하게 했다."
-메이저대회가 잇따라 열리는데.
"그동안 아니카 소렌스탐이나 로레나 오초아,캐리 웹 등과 경기를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훌륭한 경험이었다."
-올 시즌 세 차례의 준우승이 좌절이나 실망을 안겨주지는 않았나.
"오히려 보탬이 됐다. 매주 우승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경기를 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예상했었나.
"대회 전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꿈을 꿨다. 꿈은 반대라고 해서 우승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리더보드를 언제 봤나.
"경기하는 데 부담이 될까봐 보지 않았다. 마지막 홀에서 세 번째 샷을 하고 난 뒤 캐디가 3타차 선두라고 말해서 그때 알았다."
-우승 소감은.
"기분 좋다.
무엇보다도 뒷바라지해준 부모님께 감사 드린다.
세 차례 준우승이 큰 자극이 됐고 결과적으로 우승을 가능하게 했다."
-메이저대회가 잇따라 열리는데.
"그동안 아니카 소렌스탐이나 로레나 오초아,캐리 웹 등과 경기를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훌륭한 경험이었다."
-올 시즌 세 차례의 준우승이 좌절이나 실망을 안겨주지는 않았나.
"오히려 보탬이 됐다. 매주 우승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경기를 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예상했었나.
"대회 전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꿈을 꿨다. 꿈은 반대라고 해서 우승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리더보드를 언제 봤나.
"경기하는 데 부담이 될까봐 보지 않았다. 마지막 홀에서 세 번째 샷을 하고 난 뒤 캐디가 3타차 선두라고 말해서 그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