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눈치보기 장세 이벤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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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주 증시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 후반 몰린 굵직한 이벤트 결과에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국내외 경제지표 수준에 일희일비를 거듭하던 증시가 6월 둘째 주에는 다소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중반까지는 주식시장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지표발표가 예정되있지 않아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S-주 후반 변동성 다소 심화)
다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대외변수로 인한 변동성은 다소 심화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CG-증권사 분석)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주 초까지는 조심스러운 반등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중반 이후에는 변동성이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이번 주도 1,300선을 지켜내기 위한 힘든 여정이 예상되지만 중장기적 상승추세가 무너지지 않은 만큼 매수관점으로 접근하라"고 권했습니다.
이번주 증시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트리플위칭데이가 몰린 오는 8일.
(S-콜금리 동결 우세, 중립적 영향)
현재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기 때문에 금리 이벤트는 증시에 중립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큽니다.
(CG-트리플위칭데이)
여기에 이번 트리플위칭데이는 시장 베이시스 호전과 매도차익잔고 급증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커 시장에 든든한 배경으로 자리잡았습니다.
(CG-미국 경제지표)
오는 9일로 예정된 미국의 5월 수입물가지수도 전달보다 0.7%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치와 부합할 경우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6차례나 진행됐던 1,300선 지지 테스트가 다시 한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이익모멘텀이 돋보이는 업종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바람직 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이번주 증시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 후반 몰린 굵직한 이벤트 결과에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국내외 경제지표 수준에 일희일비를 거듭하던 증시가 6월 둘째 주에는 다소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중반까지는 주식시장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지표발표가 예정되있지 않아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입니다.
(S-주 후반 변동성 다소 심화)
다만 주 후반으로 갈수록 대외변수로 인한 변동성은 다소 심화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CG-증권사 분석)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주 초까지는 조심스러운 반등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중반 이후에는 변동성이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우증권은 "이번 주도 1,300선을 지켜내기 위한 힘든 여정이 예상되지만 중장기적 상승추세가 무너지지 않은 만큼 매수관점으로 접근하라"고 권했습니다.
이번주 증시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와 트리플위칭데이가 몰린 오는 8일.
(S-콜금리 동결 우세, 중립적 영향)
현재 금통위가 콜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기 때문에 금리 이벤트는 증시에 중립적인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큽니다.
(CG-트리플위칭데이)
여기에 이번 트리플위칭데이는 시장 베이시스 호전과 매도차익잔고 급증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대거 유입될 가능성이 커 시장에 든든한 배경으로 자리잡았습니다.
(CG-미국 경제지표)
오는 9일로 예정된 미국의 5월 수입물가지수도 전달보다 0.7%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치와 부합할 경우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을 전망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6차례나 진행됐던 1,300선 지지 테스트가 다시 한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이익모멘텀이 돋보이는 업종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바람직 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