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국 수반중 최고 월급 아일랜드 대통령 2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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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맥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이 월수입 2만2834유로(약2700만원)로 유럽국 대통령과 총리들 가운데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 최신호에 따르면 맥컬리스 대통령에 이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2만1262유로,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2만775유로 순이었다.
앵글로색슨 국가 및 정부 수반들의 월급이 높은 반면에 동구를 포함한 옛 공산권 국가 지도자들의 월급은 상대적으로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칼비티스 라트비아 총리는 3108유로,미쿨라스 주린다 슬로바키아총리(오른쪽)는 2684유로(약 320만원)로 월수입이 가장 적었다.
한편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의 기본급은 월 6714유로이지만 월급 외에도 파리 시장 등 각종 직책을 역임한 뒤 받고 있는 퇴직연금 1만3549유로를 매월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 최신호에 따르면 맥컬리스 대통령에 이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2만1262유로,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 2만775유로 순이었다.
앵글로색슨 국가 및 정부 수반들의 월급이 높은 반면에 동구를 포함한 옛 공산권 국가 지도자들의 월급은 상대적으로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칼비티스 라트비아 총리는 3108유로,미쿨라스 주린다 슬로바키아총리(오른쪽)는 2684유로(약 320만원)로 월수입이 가장 적었다.
한편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의 기본급은 월 6714유로이지만 월급 외에도 파리 시장 등 각종 직책을 역임한 뒤 받고 있는 퇴직연금 1만3549유로를 매월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