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둔화되면서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1분기 생산성 증가율이 상향수정되고 노동비용 증가율은 하향수정됐다는 발표에 힘입어 인플레이션과 긴축 우려가 완화됐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91.97P(0.82%) 상승한 11,2 60.2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0.99P(1.88%) 높아진 2,219.86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5.62P(1.23%) 오른 1,285.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