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울산과 원주 등 12개 지역에 시내전화 서비를 제공하면서 사실상 전국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데이콤은 이달부터 서울과 부산 등 27개 지역 시내전화 커버리지 외에 울산과 원주 등 12개 신규 통화권을 추가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콤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광역시도에 모두 시내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본격적으로 전국 서비스망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