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 홈네트워크 확대 수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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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시스템 업체인 르네코가 유비쿼터스 아파트 시공 확대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1일 르네코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495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거래량은 319만여주로 지난 2월 초 이후 최대였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르네코에 대해 "올해부터 인터넷과 가전이 융합된 유비쿼터스 아파트가 본격 시공됨에 따라 최대 혜택을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4670원을 유지했다.
르네코는 모회사이자 주택전문업체인 동문건설에 홈네트워크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올해 동문건설은 서울 등 전국에 4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증권사 전상용 연구원은 "르네코가 다른 건설사로의 납품과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실적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메리츠증권은 이날 르네코에 대해 "올해부터 인터넷과 가전이 융합된 유비쿼터스 아파트가 본격 시공됨에 따라 최대 혜택을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4670원을 유지했다.
르네코는 모회사이자 주택전문업체인 동문건설에 홈네트워크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올해 동문건설은 서울 등 전국에 4000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증권사 전상용 연구원은 "르네코가 다른 건설사로의 납품과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실적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