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야당 압승, 경제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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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들은 5.31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야당의 압승이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나 경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단기적으로는 한국의 경제나 안보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습니다.
독일의 dpa통신도 "한나라당이 예상대로 대승을 거둔 것이 한국의 외교와 경제, 안보 정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부분 외신들은 지방선거 결과가 향후 대북.대미 관계에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만큼 경제전망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중립적인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로이터 통신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단기적으로는 한국의 경제나 안보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습니다.
독일의 dpa통신도 "한나라당이 예상대로 대승을 거둔 것이 한국의 외교와 경제, 안보 정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부분 외신들은 지방선거 결과가 향후 대북.대미 관계에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만큼 경제전망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중립적인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