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최근 서수길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모기업인 중국 샨다의 준탕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최웅 전 사장(43)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준탕 대표가 한국에 와서 경영을 할 상황이 아니어서 지난해 9월 회사를 떠났던 전임 최 사장을 다시 모셔오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