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독보적 기술로 승부수 '우리는 强小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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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산업화가 농업 부문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면, 대기업 위주의 압축성장은 중소기업의 희생 위에 이루어진 측면이 작지 않다.
자동차, 전자 등 대규모 조립산업 분야에서 우리가 세계 유수의 대기업을 갖게 된 것은 하도급 생산체제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도급생산 체제가 무엇인가.
조립 대기업을 정점으로 그 밑에 다수의 부품공급 기업들이 수직적으로 편입된 거래구조다.
이를 통해 우리 산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으나 정작 그 과실의 대부분은 모기업인 조립 대기업의 몫으로 돌아갔다.
요즘 양극화에 대한 논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양극화란 한마디로 소득분배가 악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소위 상위 몇 %는 잘 나가는데 하위 90% 이상은 어렵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이 양극화를 '시한폭탄'이라고까지 표현했다.
물론 '잘 나가는' 대기업은 필요하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나라 경제의 토대를 이루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세계시장에 우뚝 설 수 있는 '작은 고추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얘기다.
2004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수(종사자 1인 이상)는 300만3,180개다.
또 종사자 수는 1,203만6,330명에 이른다.
이중 중소기업 수는 전체의 99.8%인 299만8,223개다.
전체 근로자의 86.5%인 1,041만5,383명이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종업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 제조업체 수는 11만1,759개에 이르고 이들 업체가 창출해낸 생산액과 부가가치는 383조4,964억원과 148조2,899억원으로 대기업에 육박하고 있다.
중소 제조업체는 고용 면에서도 75.7%(210만4,820명)를 담당한다.
이처럼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막중하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가 최근 내놓은 '중소기업 위상지표'는 이를 더욱 여실히 보여준다.
중소기업이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한국 경제 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 자료에 따르면 고용의 경우 지난 5년간 중소기업은 154만 여명이 증가한 반면대기업은 34만여 명이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산업계의 구조조정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음을 보여준다.
2003년까지 중소기업은 매년 8만∼81만 명씩 신규 인력을 고용했으나 대기업은 반대로 2만∼17만 명까지 줄여왔다.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도 중소기업은 5년간 51조원을 창출한 반면 대기업은 48조원에 그쳤다.
부가가치 기여율로 따지면 중소기업이 51.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경제의 좌표는 수많은 중소기업들을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강한 기업으로 키워내야 한다는데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경제가 튼튼해질 수 없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대기업이 휘청하면 덩달아 비틀거리는 중소기업들만 있는 '구조적 결함'을 치유해야만 하는 이유다.
가장 확실한 것은 기술이다.
기술 있는 중소기업, 그래서 누가 뭐래도 그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고수하는 기업이 많이 탄생해야 한다.
산업 경쟁력의 열쇠는 중소기업에 있기 때문이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국내에서도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고성장 유망기업들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토종 기술로 한국형 표준 고무차륜 경전철 'K-AGT'를 개발한 (주)우진산전과 '로하스(LOHAS)' 개념을 도입한 아파트 '한내들'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주)유승종합건설, 36년간 학습교재 발간의 외길을 걸어오며 공교육과 사교육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던 (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바로 그런 기업들이다.
'Small is Powerful'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고성장 유망기업들의 '특별한' 경쟁력을 들여다본다.
산업화가 농업 부문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면, 대기업 위주의 압축성장은 중소기업의 희생 위에 이루어진 측면이 작지 않다.
자동차, 전자 등 대규모 조립산업 분야에서 우리가 세계 유수의 대기업을 갖게 된 것은 하도급 생산체제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도급생산 체제가 무엇인가.
조립 대기업을 정점으로 그 밑에 다수의 부품공급 기업들이 수직적으로 편입된 거래구조다.
이를 통해 우리 산업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으나 정작 그 과실의 대부분은 모기업인 조립 대기업의 몫으로 돌아갔다.
요즘 양극화에 대한 논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양극화란 한마디로 소득분배가 악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소위 상위 몇 %는 잘 나가는데 하위 90% 이상은 어렵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이 양극화를 '시한폭탄'이라고까지 표현했다.
물론 '잘 나가는' 대기업은 필요하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나라 경제의 토대를 이루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세계시장에 우뚝 설 수 있는 '작은 고추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얘기다.
2004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수(종사자 1인 이상)는 300만3,180개다.
또 종사자 수는 1,203만6,330명에 이른다.
이중 중소기업 수는 전체의 99.8%인 299만8,223개다.
전체 근로자의 86.5%인 1,041만5,383명이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종업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 제조업체 수는 11만1,759개에 이르고 이들 업체가 창출해낸 생산액과 부가가치는 383조4,964억원과 148조2,899억원으로 대기업에 육박하고 있다.
중소 제조업체는 고용 면에서도 75.7%(210만4,820명)를 담당한다.
이처럼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막중하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가 최근 내놓은 '중소기업 위상지표'는 이를 더욱 여실히 보여준다.
중소기업이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 한국 경제 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 자료에 따르면 고용의 경우 지난 5년간 중소기업은 154만 여명이 증가한 반면대기업은 34만여 명이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산업계의 구조조정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음을 보여준다.
2003년까지 중소기업은 매년 8만∼81만 명씩 신규 인력을 고용했으나 대기업은 반대로 2만∼17만 명까지 줄여왔다.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도 중소기업은 5년간 51조원을 창출한 반면 대기업은 48조원에 그쳤다.
부가가치 기여율로 따지면 중소기업이 51.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경제의 좌표는 수많은 중소기업들을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강한 기업으로 키워내야 한다는데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경제가 튼튼해질 수 없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대기업이 휘청하면 덩달아 비틀거리는 중소기업들만 있는 '구조적 결함'을 치유해야만 하는 이유다.
가장 확실한 것은 기술이다.
기술 있는 중소기업, 그래서 누가 뭐래도 그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상을 고수하는 기업이 많이 탄생해야 한다.
산업 경쟁력의 열쇠는 중소기업에 있기 때문이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국내에서도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고성장 유망기업들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토종 기술로 한국형 표준 고무차륜 경전철 'K-AGT'를 개발한 (주)우진산전과 '로하스(LOHAS)' 개념을 도입한 아파트 '한내들'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주)유승종합건설, 36년간 학습교재 발간의 외길을 걸어오며 공교육과 사교육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던 (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바로 그런 기업들이다.
'Small is Powerful'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고성장 유망기업들의 '특별한' 경쟁력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