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디지털홈 미래, 한자리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앞으로 우리 집안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네트워크 로봇과 각종 무선통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0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국민 로봇'입니다.
100만원대로 출시될 이 로봇은 집안 청소는 물론 날씨와 뉴스 등 각종 컨텐츠도 제공합니다.
밖에서도 카메라를 통해 집안 상황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는 화상통화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INT: 박기호 KT 과장]
-미래 가정에는 로봇이 보편화 될 예정입니다. KT는 로봇 단가를 낮추기 위해 네트워크를 이용해 각종 콘텐츠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우체국에서 활약할 이 공공 로봇은 고객 접대는 물론 편지봉투 분리같은 단순작업에서 우편과 금융정보 등을 저장하는 일까지 합니다.
각종 의료 상담과 집안 관리를 하는데 이러한 홈 네트워크 환경은 더없이 편리합니다.
휴대폰 한대만 있으면 혈당측정을 할 수도 있고, 집안 우체통에 들어온 우편물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미리 집안 상황을 점검하거나, 집에 찾아온 사람도 밖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INT: 오호동 SK텔레콤 과장]
-올 하반기부터 19개 상용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홈 시큐리티와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2007년부터 가입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멀리계신 부모님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는 일도 디지털액자 한대면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S-촬영: 양진성, 편집: 신정기)
올 하반기 상용화 될 예정인 홈 네트워크 서비스는 U시티 개발과 광대역통합망(BcN)의 상용화와 함께 새로운 주거모델로써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줄 전망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기자]
오는 10월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국민 로봇'입니다.
100만원대로 출시될 이 로봇은 집안 청소는 물론 날씨와 뉴스 등 각종 컨텐츠도 제공합니다.
밖에서도 카메라를 통해 집안 상황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는 화상통화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INT: 박기호 KT 과장]
-미래 가정에는 로봇이 보편화 될 예정입니다. KT는 로봇 단가를 낮추기 위해 네트워크를 이용해 각종 콘텐츠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우체국에서 활약할 이 공공 로봇은 고객 접대는 물론 편지봉투 분리같은 단순작업에서 우편과 금융정보 등을 저장하는 일까지 합니다.
각종 의료 상담과 집안 관리를 하는데 이러한 홈 네트워크 환경은 더없이 편리합니다.
휴대폰 한대만 있으면 혈당측정을 할 수도 있고, 집안 우체통에 들어온 우편물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미리 집안 상황을 점검하거나, 집에 찾아온 사람도 밖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INT: 오호동 SK텔레콤 과장]
-올 하반기부터 19개 상용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홈 시큐리티와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2007년부터 가입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멀리계신 부모님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는 일도 디지털액자 한대면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S-촬영: 양진성, 편집: 신정기)
올 하반기 상용화 될 예정인 홈 네트워크 서비스는 U시티 개발과 광대역통합망(BcN)의 상용화와 함께 새로운 주거모델로써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줄 전망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