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4월까지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동기대비 7.2%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주택건설실적은 수도권이 3만8천여가구로 지난해보다 5.1% 감소했지만 지방이 7만2천여가구로 동기대비 15% 늘어나면서 총 11만795가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주택건설의 특징은 다가구·다세대 물량의 증가로 전국적로는 45%, 서울에서는 201%가 늘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