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자동차부품업체인 평화산업이 다음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고 밝혔습니다.

평화산업은 평화홀딩스에서 분할.신설된 법인으로 자동차용 방진과 호스제품을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2천830억원, 순이익 15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평화산업의 시초가격은 재상장일 오전 8~9시에 기준가 3천710원의 50%~2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