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모처럼 외출‥홍석현 前주미대사 장남 결혼식 참석 입력2006.05.29 17:30 수정2006.05.30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9일 처남인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장남 정도씨(29) 결혼식에 참석,오랜만에 사석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낮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의 주례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500여명이 참석했으며,정·관계 인사들은 초청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신부는 윤재륜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장녀인 선영씨로 올해 27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교도소도 대피 중"…계속된 산불에 수용자 500명 긴급 이송 산불이 밤사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질 조짐을 보이자, 교도소도 긴장했다. 법무부는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의 수용자 일부를 인근 교정기관으로 긴급 이송하며, 혹시 모를 상황에 선제 대응에 나섰다.26일 법무부에 ... 2 故 김새론, 전 남친 이어 남편까지 등판…"4번 만났다"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에 대한 결혼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다만 결혼설의 주인공인 남편은 데이트폭력과 가정폭력, 임신중절 등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김새론의 남편이라고 밝힌 A씨는 25일 ... 3 혼란스런 재난문자·뒷북대응…당국 미숙대처 '도마 위' 경북 북부권을 덮친 초대형 산불로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고, 인명과 시설, 문화유산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의 미흡한 초기 대응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일각에서는 체계 없는 재난 문자와 늦장 대응이 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