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벤처기업인 인포피아가 지난 25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증권선물거래소에 접수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37개사로 늘어났습니다.

인포피아는 혈당진단 바이오센서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110억7200만원의 매출액과 23억4700만원의 경상이익과 17억9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인포피아의 자본금은 20억원5500만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액면가 500원 기준으로 8900~1만680원이고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