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음산업단지 조기 조성 ‥ 10년 앞당겨 2010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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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심각한 산업용지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강서구 녹산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미음산업단지가 당초 계획보다 10년 앞당겨 조성된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개발공사는 당초 2010~2020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던 미음지구 개발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 달 토지이용계획 마련 및 공사설계를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개발공사는 공사 설계가 끝나면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12월 공사를 발주,당초 계획보다 10년 앞당긴 2010년 말께 준공키로 했다.
부산시는 54만평가량의 산업단지에는 첨단 생산시설과 지원시설,공공기반시설을 마련해 지역기업의 역외 이전을 막을 계획이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개발공사는 당초 2010~2020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던 미음지구 개발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 달 토지이용계획 마련 및 공사설계를 위한 용역을 발주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부산도시개발공사는 공사 설계가 끝나면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12월 공사를 발주,당초 계획보다 10년 앞당긴 2010년 말께 준공키로 했다.
부산시는 54만평가량의 산업단지에는 첨단 생산시설과 지원시설,공공기반시설을 마련해 지역기업의 역외 이전을 막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