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전년도 임금과 비교해 2% 인상한 올해 임금협약을 노동조합과 타결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노사 모두가 국내외 에너지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자원을 개발하는 등 세계적인 가스전문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이번 임금 조기타결로 새로운 생산적 노사문화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