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미디어가 영화배우 조한선 등이 소속돼 있는 모드니엔터테인먼트 지분 100%와 소속 연예인에 대한 전속계약권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는 케이앤미디어의 기존 영화제작사업과 최근 신규 진출한 드라마 제작, 예능프로 제작 등 TV콘텐츠 제작사업분야에서의 인적 인프라 강화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영화배우 조한선을 신인때부터 스타로 키워낸 모드니엔터테인먼트의 이호형 대표는 케이앤미디어로 자리를 옮겨 제2의 한류시장을 이어나갈 신인 연기자 발굴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