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약개발 전문기업 포휴먼텍(대표: 이승규)의 CTO로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 생명공학과 이상규 교수가 세계적 제약사 노바티스사 주최 바이오 심포지엄에서 연사로 나섭니다.

이 교수는 오는 6월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제 3회 한국 스위스 바이오 심포지엄'에서 '인체 내에서 찾아낸 단백질 전달체를 이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교수는 지난 4월 의생명공학과 신약개발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메디슨'에 이 단백질 신약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포휴먼텍의 인체유래 단백질로 만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우수한 효과를 세계적인 제약사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