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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시장 침체와 출혈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정보보호 기업들이 최근 차세대 보안기술의 발전 trend에 맞춰 개발된 NPU(Network Process Unit) 하드웨어 일체형 네트워크 보안장비로 업계 성공을 구현하는 중이다.

즉, 각종 프로그램 사용으로 회선속도가 증가하여 작은 패킷의 비중이 증가하는 네트워크 환경과 사이버 테러의 공격 차단을 해결 해주는 차세대 보안품이 붐을 이루는 것. 이러한 NPU 원천기술을 전세계에 수출하는 (주)지모컴 (대표 한상진 www.zimocom.com)은 '웜브레이커 IPS 3500'을 ISP 백본망에 처음 도입 하여 보안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해킹,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플러딩,웜,백도어 등과 임의 패턴에 대한 탐지와 차단을 수행하는데 차후 위협관리시스템(TMS)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 예정중이기도 하다.

지난 4월에는 '한국의 컴퓨터 가운데 3.8%가 범죄용 네트워크인 보트 네트워크(bot network)에 연결돼 있으며 이는 세계 5위에 해당한다'고 USA 투데이가 밝힌바 있다.

이는 NPU 원천기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대목이기도 하다.

(주)지모컴은 지난해 KT 비즈게이트1,2차 IPS 프로젝트 완료에 이어 14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이에 한 대표는 "어설픈 완제품 보다는 기술이 중요한 시대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 투자만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NPU 칩 기반 제품들이 시장 선점에 보다 우세할 것임을 평가 하였다.